최명화 교수 –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메아리방 효과(자신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만 남게 되는 현상)를 넘어 나비효과가 나길...
개는 주인, 고양이는 가르치려고 하면 안 된다. 유혹해야 한다.
MZ세대.- <Why they buy?>
기성세대보다 donation이 더 많이 한다. ‘북극곰 구하자!’와 같은 사회운동도 더 적극적이다.
1. 여러 개(個)보다 똘똘한 하나 – 혼을 담아서. 감성이 느껴지는 브랜드.
카리스마 넘치는 감성 홍보
2. 프로슈머(열혈 소비자들) - 빠들. 날마다 sns엔 빠들의 설전이 전쟁을 방불케 한다. 그걸 보고 있노라면 인간은 평화를 추구하는 존재가 아니라 전쟁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승리의 깃발아래 두길 원한다. 안타깝게도 빠들은 가장 원시적인 무분별 그룹이다. 그나마 2분법적인 사고는 낫다. 지금이야말로 다분법적인 사고, 곧 열린 사고가 필요한 시대이다.
예) 어마무시한 BTS도 처음에는 트위터에서 싸움이 있었다. 불안감 등이 터져나오고, 힙합에서 3등 정도였으며, 해체설까지 나돌았다.
3. 지금은 ‘개인’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한 세상. 바람직한 몬스터.
4. ‘개념소비’란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가지고 재화를 소모하는 일을 뜻한다.
‘미닝아웃’이란 신념을 뜻하는 ‘미닝(Meaning)’과 ‘벽장 속에서 나오다’라는 뜻의 ‘커밍아웃(coming out)’이 결합된 단어이다. 남들에게 밝히기 힘들어 함부로 드러내지 않았던 자기만의 의미나 취향 또는 정치적ㆍ사회적 신념 등을 소비행위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현상을 뜻한다. ‘소확행(小確幸)’, ‘케렌시아(Querencia)’ 등과 더불어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8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로 선정되었다.
커밍아웃처럼. 내 철학이 키워드, 개인이 중요해진 시대. 내 맘에 들려고 하지 마. 주변 눈치 보지 말고, 니 맘에 들면 돼.
5. 디지털라이즈, 개인화 - 명함 필요 없음. 구독시대. 이 시대의 정점.. 또 새로운 세상. 발전으로 본다. 회귀? LP판. 인간성 회복 운동도. ‘인간답게 살기’ 거대 담론...
마케팅을 통한 철학 산책 시간이었습니다. - 굿 케릭터.
마케팅을 통한 생활철학 담론 시간이었습니다. - 나의 엉뚱한 방송. 콜라보 많이 해야. 패션, 음식 등과...
인사이트 – 익숙한 것에 각을 비틀기. 완전한 새로운 것은 없다. 장땡 마케팅.
당근(당신 근처) - 중고거래.
곰표 밀가루에서 ‘모든 하얀 거’...
빙그레... 인스타를 통한 친근감.
사람의 마음을 파는 것이다. 배려와 존중이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