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현장조사 - 자궁암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이신 문명대 교수님과
노원구 문화과 문화진흥팀의 서형석님과 함께
불암산 자락 상계동 일원에 있는
자궁암에 대한 문화재 실사를 다녀왔다.
자연물은 문화재가 될 수 없다.
그냥 자연의 일부일 따름이다.
역사적, 예술적인 근거가 있다면 기념물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풍수지리적 소견으로
확대 해석한 면이 없지 않다.
실사를 마치고 한국문화상징사전에 나오는
중계동 여근암에 들렀다가 돌아왔다.
* 소중한 분들
문명대: 사단법인 한국미술사연구소 소장, 불교미술사학회장, 문화관광부심의위원, 서울시문화재위원장/ 011-771-1314
서형석: 노원구청 문화과 문화진흥팀. 011-9109-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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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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