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를 위한 문화위원회의

2009. 6. 11(목)
노원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불암산 자락에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를 위한
문화재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육군사관학교 이내주 박물관장님께서 새로 이사로 위촉되었다.
회의 후에 노원구청 후문에 있는
정통일식 탐라지(대표 강우진, 011-233-0434)에서
복지리로 중식을 나눴다.

이원명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장
김희겸 위원, 보건복지위원
이내주 교수,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장
권상호 본인
문명대 한국미술사연구소장
박경자 경희대교수 조경
박경룡 서울역사문화포럼 회장
이상배 서울시시시편찬위원 전임연구원
이종호 한국종합예술학교 건축설계
최성은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한국미술사(박물관장)
하문식 세종대학교 교수 고고학(박물관장)
최재곤 부위원장(주민생활지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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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숨쉬는 불암산 자락에
국립종합자연사 박물관을 유치하기 위한 진지한 회의였다.
5~6천억이 드는 국립박물관 정도의 대규모로,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OECD 국가 중 자연사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는 현황은
미국이 1176개로 가장 많고
일본, 독일, 중국, 영국 순이며
한국은 유사박물관 26개로서 12위에 해당하지만
국립 또는 시립 자연사박물관이 없는 유일한 국가이다.
이는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국민의 자존심을 살리는 일로서
문화교육, 관광산업 등의 많은 부가가치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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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예산이 너무 허비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공식적인 선거운동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自然死박물관이 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