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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 추모제, 휘호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쌀과 도자기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시(조병돈 시장)에서는 지난 9일 서울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외교통상부가 우리 외교를 빛낸 최초의 인물로 선정한 “서희선생‘ 동상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 시장과 이현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시 사회단체장, 서희선양사업 추진위원 등 이천을 책임지고 있는 인사와 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 외교통상부관계자, 이천 서씨 대종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천의 꿈나무들인 시립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하여 서희선생을 기리는 서희찬가를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단다.
시에서는 매년 서희주간(10월 둘째 주)을 맞아 서희선양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금번 제막행사는 시가 지난 5개월에 걸친 공모를 통해 제작한 서희동상(흉상)을, 서희주간을 맞아 이날 뜻 깊은 제막식을 가진 것. 제막식 후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전국 대학(원)생「학술논문」공모’ 우수자 9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서희와 21세기 협상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 및 토론대회가 이어졌다.
한편 제막식에 앞서 시에서는 조 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 사회단체장들과 초 중 고등학교 교장, 서씨 대종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봉공원 충효동산에 있는 서희동상 앞에서 서희선생 서거 1011주기 추모제를 가졌다.
이 밖에 11일에는 과거제도를 재현하는 형태의 전국휘호대회가 이천아트홀 광장에서 개최되는 등 시에서는 서희주간을 맞아 서희선생의 얼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희주간 행사에는 외교통상부와 함께 「우리 외교를 빛낸 첫 번째 인물」인 서희선생의 업적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이천시의 서희선양사업이 국가차원으로 추진되는 큰 성과를 이루게 되어, 앞으로 본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상욱
심사를 마치고 가실 때 제대로 인사를 갖추지 못한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번 대회가 원만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건승하시길 빕니다.
이천에서 이상욱 드림
권상호
큰 복이다.
그는 늘 관용과 개방으로
주변을 감동시킨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넉넉한 사람이 그리울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