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서울 노원에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개관

교육 문화 1등구 서울 노원구에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가
3월 12일(목) 오후 4시에 개관되었다.
정확히는 서울 중계동에 있는 중계근린공원 한켠에 
6층으로 된 영어 과학 교육센터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를 초청해
우주복 입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
이소연씨는 학생들의 들끓는 인기 때문에
화장실조차 힘들게 다녀올 정도였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및 
미국의 자매도시 어바인 시장의 축전이 소개되고
수훈 갑의 이노근 구청장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었던 권영진 국회의원의 노력이
크게 돋보이는 하루였다.  

이 센터는 천체관측실과 과학체험실, 광물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 등 8명이 배치돼
각종 실험학습과 천체관측 등을 영어와 한국어로 돕게 된다.

또 주변 2만 여㎡에 영어과학공원을 조성해,
티라노사우루스 등 거대 공룡모형 3종과 공룡발자국 표본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영어로 이뤄지는 화산 체험 교실, 우주 체험 교실 등을 참관하고
교육 문화적 충격 속에 돌아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