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川任氏 都彬
시조: 豊川任氏)의 始祖는 본래 중국 紹興府 慈溪縣人으로 고려 때 銀紫光祿大夫에 오른 任溫 선생이다.
任(맡길 임; 人-총6획; rèn)
都(도읍 도, 서울 도; -총12획; du) 서울 도. / 渡(건널 도; ⽔-총12획; dù) 널리 미치다.
彬(빛날 빈; -총11획; bīn) 文과 質을 갖춘 훌륭한 모양
- 서울의 빛나는 사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시>
任生居都邑(임생 거도읍) 임선생이 서울에 거처하면서
樂業愛妻盡(낙업 애처진) 일을 즐기고 아내를 극진히 사랑하더라.
時得所重兒(시득 소중남) 때마침 소중한 아이를 얻음에
文與質彬彬(문여 질빈빈) 모습과 마음 바탕이 빛나고 빛나는구나.
<시조>
임명(任命)을 받으면 임무(任務)를 다하니
도성(都城)의 행운이요 나라의 보배로다
빈빈(빈彬)타 문질이여 비길 데가 없어라.
* 빈빈타: 빈빈하도다. 빛나고 빛나도다.
<운세>
천격: 鐵石發展(철석발전)* 튼튼한 건강으로 꾸준한 발전을 이룸.
인격: 凱旋努力(개선노력)* 매사에 승리를 거두고도 또 노력함.
지격: 獨立剛情(독립강정)*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리더십이 강함.
총격: 智謀純陽(지모순양)* 모든 일을 지혜롭게 처리해 나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