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축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체 주목)

상리에서 태어나고, 상리에서 꿈을 키워,

지금은 여러분과 함께 서울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신임 상리면민회 회장·· 인사 올립니다. (객석 박수)

 

상리는 이제 예천의 높은 터전으로서 상리가 아니라

경상도의 상리, ‘대한민국의 상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구촌 오염과 환경문제가 대두될수록

우리의 고향 상리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의 뜻 깊은 자리에 귀한 시간을 내시어

함께해 주신 내빈을 소개하겠습니다.

(자랑스런 상리면민 답게 박수로 환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한성 국회의원님,

예천군민회 손경목 수석부회장님,

멀리 고향에서 올라오신 박제덕 상리면장님,

도기욱 도의원님,

도국환 부의장님,

읍민회 및 각 면민회 회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상리면민회 선배님들!

(어디에 계시나요? 손들어 주세요! 갈채 보냄),

마지막으로 자랑스런 후배님들!

이 자리의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해 12월 여러 선배님들의 요청과 하명으로 부족한 제가

재경 상리면민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년이 흘렀습니다.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 을미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각자 열정과 지혜로 한해를 무사히 살아오신 여러분,

, , , 의 고향 이웃들에게 1년 동안 밀린

박수와 찬사를 뜨겁게 보내주기 바랍니다.(와우! 갈채)

 

그리고 이 모임 끝까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2016년 새해의 희망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젊어서는 꿈과 사랑에 미치고,

장년시절에는 먹고사는 일에 미치며,

만년에는 고향에 미친다.”는 말입니다.

 

내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고향, 부모, 그리고 조국입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돌아가야 할 영원한 고향, ‘상리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가 자랑스러운 상리

하리도 중리도 아닌 지구상의 상리’,

대한민국 최상의 청정지역, ‘상리’- 원더풀 상리

더욱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상리 출신의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멋진 밤, 즐거운 밤, 행복한 송년회를 보내길 바랍니다.

약속!하니까? (일동, !)

감사합니다! (손을 흔들며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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