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2

 덧없음에 대한 명상 - 삶은 변화한다. 이 사실을 거부하고 자연스런 삶의 변화에 저항할수록, 우리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고통의 개인화 - 우리는 종종 지나칠 정도로 민감하고, 사소한 일을 크게 여기고, 그런 일을 자신만 겪고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스스로 고통을 키운다.

고통은 인간 존재가 가진 자연스런 상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티벳인의 고통 인식 - ‘내가 이런 고통을 겪은 것은 나의 카르마 때문이야’. karma는 인과응보의 의미.

우리 모두는 불완전하고, 과거의 잘못과 후회할 일을 갖고 있다. 티벳어에는 실제로 영어의 ‘죄’에 해당하는 단어가 없다. ‘미래에 어떤 일을 바로잡는다’는 뉘우침, 참회, 후회라는 단어는 있지만. 죄를 지었다는 생각은 자신이 돌이키기 힘든 실수를 했다고 확신할 때 생긴다.

덧없음에 대한 깨달음은 불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덧없음에 대한 명상은 불교의 중요한 수행이다.

데스몬드 모리스 <친밀한 행동> - 친밀함을 바라는 동안 일어나는 변화는 세 단계를 반복해서 거친다. 곧 ‘나를 꼭 잡아주세요(유아 단계)’ ‘나를 놓아주세요(기어다니기, 걸어다니기 - 엄마로부터 어느 정도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얻음)’ 그리고 ‘혼자 있게 놔두세요(청소년기)’


마음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 다른 사람이 시기심으로 나를 욕하고 비난해도 나를 기쁜 마음으로 패배하게 하고 승리는 그들에게 주소서. 내가 도와준 사람이 나를 심하게 해칠 때, 그를 최고의 스승으로 여기게 하소서.


영적인 수행자에게 자신의 적은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비심은 영적인 삶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사랑과 자비심을 수행하는 데 완전히 성공하려면, 반드시 인내와 관용의 마음을 키우는 수행을 해야 합니다. 증오보다 더 심한 고통이 없듯이, 인내만큼 굳건한 정신도 없습니다. 따라서 적에게 증오심을 품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오히려 적을 인내와 관용을 수행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사실 적은 인내심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적이 없다면, 인내심이나 관용의 마음이 생길 가능성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성장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적들을 존경하라는 달라이 라마의 제안은 처음엔 받아들이기가 힘든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체력 단련을 통해 몸을 튼튼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과 비슷하다.


11세기 티벳의 성자 랑리 탕빠가 쓴 ‘마음을 변화시키는 여덟 편의 시’ 중에서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언제나 나 자신을 가장 미천한 사람으로 여기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상대방을 최고의 존재로 여기에 하소서. 나쁜 성격을 갖고 죄와 고통에 억눌린 존재를 볼 때면, 마치 귀한 보석을 발견한 것처럼 그들을 귀히 여기게 하소서. 다른 사람이 시기심으로 나를 욕하고 비난해도 나를 기쁜 마음으로 패배하게 하고 승리는 그들에게 주소서. 내가 큰 희망을 갖고 도와준 사람이 나를 심하게 해칠 때, 그를 최고의 스승으로 여기게 하소서. 그리고 나로 하여금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모든 존재에게 도움과 행복을 줄 수 있게 하소서. 남들이 알지 못하게 모든 존재의 불편함과 고통을 나로 하여금 떠맡게 하소서.


시각을 바꾸는 능력, 곧 자신의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능력은 마음의 유연성에서 나온다. 마음의 유연성은 궁극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삶의 모든 것들을 끌어안을 수 있게 해준다.


달라이 라마의 믿음 - 첫째, 나는 인간 존재이다. 둘째, 나는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원치 않는다. 셋째, 다른 인간 존재들도 나처럼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원치 않는다. -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가 아니라, 그들과 자신의 공통점에 의미를 둠으로써 그는 자신이 모든 인간 존재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강한 느낌을 갖게 되었다.


불교에는 많은 수행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수행을 할 때 극단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교의 수행을 할 때는 경전을 공부하는 것과 명상하고 관조하는 수행이 함께 행해져야 합니다. - 균형, 전압안전장치, 자신의 입맛에 따라 서로 다른 음식을 주문함 - 성욕, 수렵의 예


자기 스스로 만든 고통 - 나의 이 고통이 다른 모든 생명 가진 존재들의 고통을 대신하게 하소서. 이 고통을 경험하면서, 이와 비슷한 고통을 겪을지도 모르는 모든 생명 가진 존재들을 구원하게 하소서.

유태인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한, 인간은 어떤 고통이든 기꺼이 받아들인다.’

세계의 모든 종교들은 자신들의 기본적인 신앙을 바탕으로 고통에 대응하는 나름의 방법을 제시한다. 예, 불교와 힌두교에서는 고통은 어디까지나 과거에 저지른 나쁜 행위의 결과이며, 영적인 해탈을 추구하는 데 자극제가 된다고 여긴다. 유태교는 우주가 선하고 정의로운 하느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믿는다. 하느님의 마스터 플랜이 때로는 불가사의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듯 보이지만, 하느님의 계획에 대한 믿음은 유태인들로 하여금 고통을 보다 쉽게 견딜 수 있게 해준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탈무드의 말을 믿는다. ‘하느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최선의 결과를 위한 것이다.’

붓글씨 쓸 때 鋒의 고통 - 여자가 아이를 낳을 때 고통을 겪는 것처럼 그들은 어떤 고통을 받더라도 그것을 통해 좋은 결과(작품)로 보상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유태교의 hasidism(聖俗一如)을 따르는 한 현자의 충고 - “인간은 고통을 받을 때 ‘고통은 너무 싫어!’라고 말해선 안 된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지운 짐 중에서 나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고통은 너무 써!’라고 말하는 건 좋다. 약 중에 쓴 것도 있기 때문이다.”


티벳의 전통수행법 중에 ‘tonglen’ 명상 수행법이 있다. ‘tong’은 ‘내보내다’, ‘len’은 ‘들이마시다’의 의미가 있다. 흔히 ‘주고받는 수행’이라 한다. 이 명상은 마음의 문을 열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받아들이도록 용기를 준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마음의 힘을 키운다. 숨을 들이마실 때 받는 상상을 하고, 숨을 내쉴 때 주는 상상을 하는 것이다. 자기중심적인 자세를 깨부수는 것이다.


진짜 통증이 주는 통증과 통증에 대한 우리의 생각 때문에 생겨난 통증이 있다. 우리가 통증이라고 부르는 느낌의 대부분은 본능적인 것이 아니라 학습된 느낌이다.


마음의 길 - 부정적인 생각들은 우리 마음의 본질이 아니라, 마음의 자연스런 상태를 막는 일시적인 장애물이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이라는 교정 수단을 이용해, 부정적인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다. 그 방법은 첫 단계는 배움이다. 그밖에도 확신, 결단, 행동, 노력 등 많은 요소들이 있다.

자비심은 긍정적인 감정이다. 탐욕은 부정적인 감정이다. 탐욕처럼 부정적인 성격을 가진 또 다른 욕망이 있다.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과 사실상 필요도 없는 물건을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이 그것이다.

불교 수행에서는 인내, 관용, 친절과 같은 긍정적인 마음을 키우는 것이 분노, 증오, 애착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변화시키는 교정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지혜는 현상의 참된 본질을 들여다보는 눈을 뜻합니다.


분노와 미움의 파괴적인 영향으로부터 보호받고 피난처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타인에 대해 인내심과 관대한 마음을 갖는 것이다.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는 분노를 ‘모든 감정 중에서도 가장 끔찍하고 광적인 감정’으로 묘사한다.

분노와 미움이 특히 심장 혈관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이런 감정은 높은 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 같은 위험 요소와 적어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다.

고통을 주는 감정, 즉 부정적인 감정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자만심, 거만함, 시기심, 질투, 성욕, 배타적인 마음 같은 것이지요. 하지만 이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나쁜 감정은 미움과 분노입니다. 왜냐하면 이 감정들은 자비심과 이타적인 마음을 갖는 데 가장 장애물이 되고, 인간의 가치와 마음의 평화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분노의 두 종류 - 자비심과 책임감 때문에 분노할 수 있다. 이것은 긍정적인 행동을 위한 자극이나 계기가 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면이다. 그러나 대개 분노는 나쁜 감정과 미움으로 발전한다.

미움은 심지어 몸에도 영향을 미쳐서, 사람의 모습을 험악하고 불쾌하게 바꿔놓는다.

겸허한 마음은 인내와 아주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겸허함은 저항할 능력이 있고 원하기만 하면 복수할 능력을 갖고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기로 신중하게 결심하는 것입니다.

자제력이란 다르게 행동할 수 있지만, 다시 말해 더욱 공격적인 방법을 쓸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 삶에 대한 대부분의 두려움들은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낸 것들이다. 그런 두려움들은 단지 우리의 생각 속에만 있는 것들이다.

불안한 마음을 이기는 구체적인 방법의 하나는 이해를 통해 접하는 방법이다.

우리의 부정적인 행동이 가져올 미래의 결과에 대한 두려움, 고통에 대한 두려움, 미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두려움, 이런 것들은 올바른 두려움이다. 이런 종류의 두려움은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더욱 따뜻한 인간이 될 수 있게 합니다.

두려움에 대처할 때, 당신은 먼저 이성의 힘을 이용해 당신의 두려움에 정당한 근거가 있는지 알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바닥에 땀이 잘 나는 것은 티벳 의학에 따르면, 몸에 흐르는 기의 차원에서 불균형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을 치료하는 방법 - 문제에 해결책이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해결책이 없다면 역시 걱정해도 소용이 없는 일이다. 두 번째는 좀더 폭넓은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이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동기를 바꾸는 일이다. 곧, 더 건강하게 행동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없애기 위해 열정과 결단을 추구하고 강화하는 방법이다. 내 동기에 잘못이 없다는 확신이 있고, 그 사실을 명심한다면,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 닥치더라도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으리라.

건강한 자부심은 우리의 목표를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지나친 자부심은 위험하다. 너무 낮거나 높은 자부심은 둘 다 인간의 자기 이미지에 혼란을 가져온다고 여겨왔다.

정직할수록 더욱 마음이 열릴 것이고, 그러면 두려움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달라이 라마는 자신이 대답하지 못하는 어려운 질문을 만날 때면 오히려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치아가 좋지 않은 노인이 음식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부드러운 것은 먹고, 단단한 것(이해가지 않는 것)은 남겨놓으면 됩니다.

자기 혐오는 단순한 좌절감을 느끼는 것보다 훨씬 극단적인 것으로, 매우 위험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처한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궁핍할지라도 자신 속에는 해탈, 완전한 깨달음을 위한 씨앗 또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행복의 기술 - 당신이 큰 만족감을 갖고 있다면, 어떤 것을 소유하는가는 문제가 안 된다. 어떤 경우에도 당신은 변함없이 만족할 수 있다.

우리가 단지 하나의 종교만 갖고 있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종교는 그다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음식점이 오직 하나밖에 없어서 매일 끼니때마다 오직 한 가지 음식만 내놓는다면, 얼마 안 가서 많은 손님들이 발길을 끊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필요로 하고, 또 그것을 음미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종교는 인간의 영혼에 영양분을 주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의 모든 주요 종교의 가치를 존중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모든 종교는 인간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이들 종교는 모두 개인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세상을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영향을 미치려면, 수행자가 각자 자기 종교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행자는 각자가 자기 종교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마음 깊이 간직한 원칙과 신념을 자신에게 날마다 깨우쳐주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난 매일 아침 일정한 불경 구절을 암송합니다. 따라서 내가 하는 수행은 대부분 마음속으로 떠올리는 것입니다. 자비와 용서 같은 것들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것이지요. 물론 나의 아침 수행에는 현상의 본질에 명상과 마음속으로 상상하는 수행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내가 매일 하는 수행, 즉 기도를 여유 있게 한다면 네 시간 정도는 걸릴 것입니다. 정말 긴 기도지요. 여러분들도 바쁜 일정이라지만 하루 30분 정도는 시간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면 아침에 30분, 저녁에 30분을 낼 수 있겠지요.

보디사트바(보살) - 깨어 있는 전사. 그는 사랑과 자비심을 통해 보리심에 도달한 사람이다.

최근의 여러 연구는 종교적인 신앙이 실제로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해 준다. 신앙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증거도 있다.

로마서 8장 28절 -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 곧 하느님의 목적을 따르는 자에게는 모든 것들이 좋은 결과에 이르리라.

종교적 신앙이 하나의 영적인 차원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종교를 믿는다면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신앙이 없더라도 여전히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엔 훨씬 잘 지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권리입니다.

하지만 또다른 차원의 영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기본적인 영성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이를테면 선함, 친절, 자비, 그리고 관심 같은 기본적인 인간의 특성입니다.

진실하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많아야 10억 명 정도에 불과할 것입니다. 나머지 40억 명의 사람들이 좀더 바람직한 삶을 살아가게 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선하고 도덕적인 인간이 되도록 도와줄 방법, 그것은 교육입니다.

내적인 수행이 영적인 생활의 기초가 됩니다.

달라이 라마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큰 집단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청중들 각자에게 개인적으로 말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때로는 고요하고 집중된 모습으로, 때로는 활기차게 이야기하면서, 그는 미묘한 고갯짓, 손동작, 다정한 몸짓으로 자신의 가르침을 다양하게 연출했다.

마음의 본성에 대한 명상 - 뇌, 어떤 것을 아는 능력을 가진 무엇, 맑은 무엇, 인식하는 무엇. 명상을 하면서 당신은 마침내 아무것도 없는 듯한 텅 빈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인식하는 성격을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은 물이 가득 찬 맑은 유리컵과 같습니다. 물이 맑으면 당신은 컵의 바닥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컵 안에 물이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관념적인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명상을 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은 주로 바깥의 대상을 향해 있습니다. 우리의 주의력은 감각적인 경험을 따라갑니다. 하지만 이 명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마음을 안으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마음의 바탕에 깔린 자연 상태를 경험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일종의 ‘비어 있는’ 모습으로 그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런 명상에는 집중한 특정한 대상이 없기 때문에 단잠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명상을 시작합시다...... 먼저 세 번 심호흡을 하고, 오직 호흡에만 주의를 집중하십시오.

달라이 라마, 그는 마치 눈으로 볼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존재가 된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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