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소파 방정환 선생이 떠오른다.
망우공원에 그의 묘소가 있고
소전 손재형 선생과 월정 정주상 선생께서 쓰신
비문이 있다.
월정 선생께서 비문을 흘림체로 썼는데
아무래도 흘림체는 비면 글씨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소전 손재형 선생의 글씨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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