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악기 이야기


음악은 3요소(멜로디, 박자, 화음)으로 이뤄졌지만
악기는 4라는 숫자와 관련이 깊어 보인다.
타악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로 4종류로 이루어져 있고
악기별로 음 높이도 대개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타악기의 경우 캐스터네츠(castanets, 짝짜기) 우드블록(woodblock)이나 트라이엥글은 가장 높은 음,
작은 북은 그 다음의 높은 음, 팀파니, 베이스 드럼까지 4단계로 구분하여 들으면 재미있다.

현악기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의 4단계로,

목관악기는 피콜로,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파곳)의 4단계로,

금관악기는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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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현대家, 국산 가상화폐 만든다
첫발 뗀 4차산업혁명위, 혁신성장 견인하기를
국감, '적폐'보단 '미래ㆍ성장' 논쟁해야

클래식 공연장에서는 침묵도 음악이다 – 밀록(비밀 녹음). ‘연주중 멜로디 테러’
‘안다 박수’ 공분을 불렀다.
시쳇말 ‘관크(관객 크리티컬) 참사’ - critical(여기서는 '위태로운'의 뜻) / 엄크 등의 말도 유행.

<오케스트라처럼 경영하라>  서희태 지휘자가 말하는 하모니를 이루는 조직경영
관현악(管絃樂), 관현악단(管絃樂團)은 오케스트라(Orchestra)의 역어. 엄밀히 말하자면 ‘관현타악기’라 해야 한다.
그런데 ‘스트링 오케스트라(String Orchestra)’를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현관현악단? - ‘현악 합주단’
original sound track(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원작(原作) 영화의 사운드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