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교육이란 무엇인가1

1. 서예 교육(敎育)이란

 

서예 교육이란 서예에 관한 知識과 글씨 쓰는 技術 따위를 가르치며 書格을 통한 人格을 길러 주는 일이다.


칸트의 <교육학> 강의는  "인간은 교육되어야만 하는 유일한 피조물이다"라는 선언에서 출발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능을 갖지 않고 자신의 이성으로 자신의 행동 계획을 세워야만 하는데,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그것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교육의 목적은 도덕성에 있다. 이 목적의 완전한 달성은 개인 또는 한 세대로는 불가능하며, 인류에게 부과된 최대의 것이자 지난한 과제이다.

교육은 이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기술(Kunst)이다. (칸트 <敎育學>-비판철학의 창시자, 대륙의 합리론(라이프니츠)과 경험론()의 차이는 인식에 관한 관점과 인식의 성립 문제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칸트는 이러한 양대 사상의 종합을 시도한다.

 

우선 로크는 생득관념을 부정함으로써 원죄적 인간관을 폐기하고, 인간은 원래 백지인바, 경험이 교육에서 결정적 역할을 담당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러한 로크의 교육론을 새로이 크게 넘어선 것이 루소의 에밀이었다. 루소는 인간의 본성은 생래적으로 본래 선하며, 인간을 만드는 교육이 시민을 만드는 교육보다 우선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가르치다의 뜻: ‘ᄀᆞᄅᆞ치다의 본뜻은 []’. ᄀᆞᄅᆞ춈(가르침)- ᄀᆞᄅᆞ다(가르다, 가로지르다)->‘ᄀᆞᆯ, ᄀᆞᆯ오ᄃᆡ, ᄀᆞᆯᄋᆞ샤ᄃᆡ’ :

ᄀᆞᆮ다, ᄀᆞᆮᄒᆞ다’(같다): 가르치면 같아진다.

 

()- ‘ᄀᆞᅀᅢ, ᄀᆞᄋᆡ’(가위) - ‘갓다, 각다, ᄭᅡᆨ다’(깎다)

ᄀᆞᅀᆞᆯ(가을)’->, ᄀᆞᅀᆞᆷ열다, ᄀᆞᄋᆞᆷ열다’(가멸다, 부요하다), ‘ᄀᆞᄆᆞᆯ다(가물다)’, ‘ᄀᆞ초다’(), ‘ᄀᆞ올(고을)’

ᄀᆞᆯ, ᄀᆞᄅᆞ(가루), ᄀᆞᆯ, (갈대), ‘갇다’(걷다, 거두다)

갓갑다’(가깝다), 갓가이(가까이), ᄀᆞ티(같이) /

ᄀᆞᆯ오다’(함께 나란히 하다, 맞서서 견주다)= ᄀᆞ흘ᄒᆞ다(견주다)

갓가ᄉᆞ로(가까스로,겨우)‘,

갓고로,갓ᄀᆞ로(거꾸로), /ᄀᆞᆨᄒᆞ다() /

 

자르면’ ‘작다’. ‘잘라서’ ‘자루. ‘자르는기구는 작두(<-斫刀)’. 많이 자르면’ ‘자랑’. 고기를 자르면 ’- 다 먹을 수 있다. 다 설 수 있는 숫자는 다섯

 

1. (지식·기능 등을) teach(‘내보이다, 가리키다의 뜻, teacher1300년경부터 사용, ‘엄지손가락에서 온 말, ), (정중하게) instruct, (기술 등을) train, coach.

2. (몰랐던 것을 말로) tell, (지도·사진 등으로) show

가리키다그는 호텔 쪽을 가리켰다.(He pointed toward th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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