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雲鶴遊天 群鴻戱海

雲鶴遊天 群鴻戱海

구름속의 학이 하늘을 나는 듯,

기러기떼가 바다위에서 춤을 추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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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무제(무제)鍾繇(종요)의 글씨를 보고 감탄하여 한 말이다.

南朝··蕭衍書評比喻三國時代書法家鐘繇的優美和諧與朴茂自然的書法藝術...

 

天地有大美而不言 천지유대미이불언

하늘과 땅은 큰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만 말하지 아니 하고,

 

四時有明法而不議 사시유명법이불의

사계절은 분명한 법을 지니고 있지만 따지지 아니하며,

 

萬物有成理而不說 만물유성리이불설

온갖 것은 정해진 이치를 지니고 있지만 너스레를 늘어놓지 않는다.

- 장자(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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