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4.19 국민문화제 라이브 서예 준비 내용

4.19 라이브 서예 준비

민중의 분노6.25폐허, 빈곤, 도시 빈민, 최악의 경제,

자유당 합심하여 건설하자. 기호2, 리승만 박사를 대통령으로 모시자. 기호1, 리기붕 선생을 부통령으로 모시자. 4대 대통령 출마, 부패한 권력의 상징. 조병옥(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사망. 1960. 2. 15. 선거 한 달 앞두고. 자연스럽게 대통령. 상대의 부통령 후보는 장면.

4대 대통령선거(1960. 3. 15) 전체 유권자수보다 많은 득표수? 불공정 선거.

불길한 예측들은 모두 현실이 되었다.

1945. 8. 해방 귀국행렬. 새로운 조국 건설. 하와이에서 리승만 10월 귀국. 김구, 김규식 등도 귀국. 김구 암살(1949. 6. 26.) - 육군 소위 안두희. 통일조국이라는 민족의 염원은 멀어져 갔다. 이승만에 반대하연 민족주의자 여운형, 송진우, 장덕수 등이 암살.

대한민국정부수립(1948. 8. 15) - 친일파 이용, 미국은 영어를 잘 하던 이승만지지. 마침내 1947. 7. 초대 대통령... 1948. 8. 15. 대한민국 정부수립. 미국과 일본의 외세가 갈라놓은 한반도 분단ㅠㅠ. 단독 정부 수립. 미국의지지 아래 탄생한 이승만 정권은 친미 정권. 한미방위조약. 정권유지. 반공. 북진이다. 북진통일론. 1951년 거창양민학살 사건(51. 2). 사사오입 개헌(1954. 11. 27.) 초대 대통령에 한해 종신 집권 가능하도록 개헌. 통일을 주장하던 진보당 당수 조봉암 사형(1959. 7. 31) 친일파 앞세워 반공 일변도 주장. 프란체스카 여사. 민중들의 삶은 피폐.

1960. 4. 19. 파탄이 난 나라 살림. 부패한 권력. 이승만에 대한 민중의 분노 정점. 중고는 물론 초등학생까지. 10만 명 넘어섬. 경무대 앞으로... 피의 화요일. 전국에서 200여 명이 목숨을 잃고, 6천여 명이 다쳐. 4.19 희생자를 위한 모금. 이기붕씨 물러남으로, 현행 선거법 대폭 개정도 고려 등으로 사태 수습하려 했다.

1960. 4. 25. 교수단 시위. 마침내 3.15부정선거가 무효임을 발표, 대통령직에서 물러남. 12년의 절대 권력 무너지고, 하와이로 망명(1960. 5. 29).

황건(4월 혁명회 회장) 4.19민중의 힘으로 독재자를 타도하는 초유의 쾌거. 민중이 불의에 대항해 싸우면 어떠한 독재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신화 창조.

1960. 8.13. 4대 윤보선 대통령 취임. 장면 총리 내각 책임제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의회정치의 기초를 확립하고... 2공화국이 들어서면서 민중들은 실망하고 만다. 기득권 세력은 그대로. 개혁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다양한 요구 수용 못하고, 방향을 제시하지도 못해...

5.16 군사쿠데타. 군사 정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政經癒着, 外勢依存. 노동자와 농민의 희생을 전제로 한 경제개발 우선 시대로 달려감. 민주주의도 통일도 개인의 인권도 유보된 시대.

회장 - 우리의 민족 민주의 과제가 아직 해결되지 못했다는 뜻. 4월 혁명은 남북분단을 극복, 자주적 통일국가 확립, 참다운 민주주의를 실현할 때 완성되는 미완의 혁명.

民主主義 死守하자! 와와!!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 씨앗을 뿌렸던 4.19혁명. 그러나 수많은 시민들의 피로 이룩한 4.19혁명은 아직 완성되지 못한 채, 우리 앞에 역사적 과제로 남아있다. 그리고 4.19 영령들은 묻고 있다. 오늘의 역사는 4.19 혁명정신을 잇고 있는가?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대한민국을 일궈가고 있는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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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의 부정선거 항의시위로붙 시작된 4.19혁명은 민중의 힘으로 독재자를 물리치고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린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성취하기 위한 4.19혁명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한국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작: MBC프로덕션

4.19혁명, 끝나지 않은 울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선 사람들. 지금도 그들의 함성이 들려오고 있다.

해방, 시국 불안, 남한만의 총선거. 정부수립, 6.25 발발. 국토폐허, 국민희생, 그러나 불법 개헌으로 2대 대통령, 3대 대통령 취임. 조봉암. 내무부 장관 최인규를 중심으로 부정선거 계획. 대구 고등학생 시위. 2. 28. 일요일. 3.5. 서울. 3.8 대전. 10일 수원, 충주.... 전국 각지 학생 시위.

3.15마산의거. 장면, 무효선언. 4.11 김주열의 시신. 2의 마산 의거.

4.13. 특별담화문: ‘혼란을 만드는 자는 어디서든지 법대로 처리해서 시국을 정돈해야 될 것

4.17. 고려대 학생 3천여 명 대규모 시위. ‘민주 역적 몰아내자.’ 100여 명 괴한 나타나 학생 난타. 정치 깡패 동원. 서울대, 동국대, 건국대, 대광고, 동성고 등 총 궐기.. 경무대로 향함. 전국 격렬한 시위. ‘피의 화요일이라 명명. 4.25. 교수단 시위. ‘各大學敎授團 學生의 피에 報答하라.’

4.26 이승만 대통령 사임.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을 사임한다.’ -

5.19 희생자 합동위령제. 국회, 내각책임제, 양원제. 학도호국단 해체. 학원민주화 운동 전개. 2공화국 출법. (윤보선 제4대 대통령, 장면 총리로). 교원노조, 평화통일로! 5.16 군사구데타 - 민주주의는 다시 긴 잠으로...

민주주의를 울리는 큰 울림, 4.19정신. 4.19혁명 끝나지 않은 울림. 그들이 있어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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