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테라피 서예 / 상실시대의 네티즌 서예

붓을 잡기까지는 쉽지 않다.

먹을 갈기는 더욱 힘들다.

 

묘한 일은

붓을 잡는 순간

모든 근심 걱정 아픔으로부터 자유다.

하얀 종이 위에 나는 다시 태어난다.

재활이다.

부활이다.

서예는 테라피 이상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