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독서 메모> 삶은 닮은 집, 삶을 담은 집 外

* <독서>지혜로 지은 집, 한국 건축
김도경 지음, 현암사
대우주, 중우주, 소우주라는 말이 있다. 대우주는 대자연을 의미하며, 중우주는 집을, 소우주는 小我, 즉 나를 의미한다. 이들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이다. 따라서 집은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 사람, 자연과 더불어 ㅎ나이며,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할 존재이다. 이는 한국 건축이 나에게 준 집에 대한 가르침이다.
신영훈, <한국의 살림집>

* 삶은 닮은 집, 삶을 담은 집 - 김미리 박세미 채민기

* 조선일보 화재의 연재 <집이 변한다>
이제, 집은 사는{買) 것이 아니라 사는(住) 곳이다.
현실을 담고 '사는 맛'을 돋워주는 19개의 집 건축 이야기

* 인문학으로 읽는 건축 이야기 - 인류와 건축의 역사에 관한 흥미로운 탐색
사람이 만든 가장 위대한 물건, 집

* 집, 예술이 머물다. 쉬레이 엮음, 정세경 옮김
오래 머물러도 싫증나지 않는 것은 그 집이 아니라 끝없이 펼쳐지는 꿈이다.
집이란 공간의 이상 세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시간이라는 벽돌을 하나둘 쌓아 가는 공간이기도 하다.
시간과 공산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은 것

* 예술가의 작업실 - 박영택. 휴먼 아트
물질과 연장 그리고 작가의 영혼이 뒹구는 창조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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