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국제키와니스 송식홀 개장식에서 만난 켄트 김

교육신문 와이즈맘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
봉사특공대 “아이들의 꿈을 위한 자리”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교육신문 와이즈맘은 시작했다.
와이즈맘이 생각하는 교육은 ‘단순히 명문대입학이 아니라 아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즐겁게 일하면서도 경제적으로 빈곤하지 않게 사는 것’이라 생각됐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최고의 명사들과 리더들을 만나보면 그들이 모두 최고학벌의 소유자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게 된다. 그분들과의 인터뷰와 멘토링을 통해 세상의 시야를 넓히고 모험과 개척의 용기를 가슴 깊숙이 불어넣는 것’ 이것이 교육신문 와이즈맘이 생각하는 교육의 목적이다.
교육신문 와이즈맘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정도의 방향과 실질적인 대안들을 찾고 그 내면의 사실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 교육도 한류의 방향이 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해외 학교, 외국기관 및 석학들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려 하고 있다. PAN은 그 중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PAN은 판을 벌리자. 판을 벌린다는 한글에서 왔다. 판을 영어로 풀어 설명하자면 Panning All the Nation이다. Panning은 영어로 모든 것을 아우르고 감싸는 의미를 갖고 있다. 즉 판을 통해 전세계의 리더들과 미래인재들이 화합하고 멘토와 멘티가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자는 의미를 가진다.
지금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병을 갖고 있다. 개인주의가 팽배하면서 사람들간의 소통이 줄어들었다. 또한, 지나친 경쟁 속에서 이기기 위해 정보, 지식에 대해 공유하기를 꺼리고 있다.
진정한 교육은 성적과 등수가 아니다. 진정한 교육은 다양한 체험이다. 이러한 체험을 가장 잘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은 사람밖에 없다. 즉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것이다. 고대벽화에서 보이듯 학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의 진정한 스승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이다.
이에 PAN이 해결방안이 되고자 한다. PAN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의 고등학생, 대학생 10,000명이 모여 세계 각계각층 최고의 멘토로 초빙된 1,000명과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 설계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미래인재들과 해외의 미래인재들이 서로 교류를 하고 글로벌 멘토들을 직접 만나서 웃고, 사진도 찍고, 생각을 교류하는 것 자체가 그만큼 우리의 미래를 밝혀 줄 것이다. 판은 한마디로 미래 인재를 위한 우리의 축제다.


-멘토링
일 시 : 2013년 7월 19일 (금) 오후 2:00 ~ 6:00
목 적 : 멘티와 멘토가 만나 미래 진로에 대해
토론하고 설계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장 소 : 서울시내 대학교 캠퍼스 예정
참여방법 : www.wisemomnews.com
www.mentorpan.org에서 진행
멘토링

-기획의도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와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매년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전 세계에 있는 우수한 학교를 평가해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신문 와이즈맘 또한 이러한 취지로 훌륭한 교장상을 기획했다.
전국에서 훌륭한 교육 철학을 가지신 교장선생님을 재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직접 선발하여, 와이즈맘이 인정하는 훌륭한 교장상을 드리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장선생님만의 현명한 지혜를 알릴 것이다.
-현명한 교장상 50인 시상식 개요
일 시 : 2013년 7월 19일 (금) 오후 6:00 ~ 6:30
목 적 :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인정하는 교장선생님의 훌륭한 교육 철학을 알리기 위해
장 소 : 서울시내 대학교 캠퍼스 예정
참여방법 : www.wisemomnews.com
www.mentorpan.org에서 진행
부가행사) 현명한 교장상 50인

-기획의도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은 바쁘다. 아침 7시에 일어나 0교시 수업을 하고, 집에 들릴틈도 없이 학원을 가야하고, 야자를 해야 한다. 보여주기 위한 성적과 스펙을 쫒느라 바쁘다. 대학교에 진학하며 쌍거풀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등 보여 지는 것을 더 가꾸며, 진짜 공부를 시작하는 대학에서 겉모습을 치장하고 다닌다.
어린 시절부터 교육받은 성적나열화로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자기의 마음과 능력을 갈고 닦기보다는 황금만능주의, 학벌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등 외적인 것만을 추구하고 있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화장을 한다고 해서, 성형을 해서 얻은 껍질의 아름다움은 금세 벗겨진다.
교육신문 와이즈맘에서 정의하는 미(美)는 다른 이들을 생각하고 마음 덕(德)과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고 밝힐 수 있는 지(知), 신체의 건강한 에너지의 체(體)가 조화를 이룬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껍질이 예쁜 것이 아닌 내면의 마음 또한 아름다워야 미인인 것이다.
와이즈맘 Inner Beauty Contest 에서는 올바른 미인상을 보여줌으로써 겉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린다. 외면과 내면이 조화된 아름다운 미인상을 보여줌으로써 외모지상주의의 잘못된 미인의 기준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Inner Beauty Contest 본선 개요
일 시 : 2013년 7월 20일(토) 오전 10:00 ~ 오후 1:00
목 적 : 학생들에게 잘못된 미인의 기준을 재조명하고자.
장 소 : 서울시내 대학교 캠퍼스 예정
참여방법 : www.mentorpan.org
www.wisemomnews.com 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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