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고독과 벗하면 고독하지 않다.

고독과 벗하면 고독하지 않다.
내가 종이, 붓, 먹, 벼루와 친구해 주었더니, 그들의 내게 다가와 벗이 되어 주었다.
그래, 친구가 없다는 말은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의 친구는 꼭 사람이 아니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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