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둑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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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속 가장 어두운 곳
별빛 하나
밤을 지키리.
눈 속 가장 깊은 곳
이슬로 남아
아침을 맞이하리.
눈물
- 다 - 말 - 라 -
덕장 명태의
떼꾼한 눈깔처럼 말라빠질지라도
허공을 바라보며
고독의 노래 부르리.
그리움의 커다란 강물
밤새 흘러간 자리
마른 강둑으로 남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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