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삼청시사 6월 모임

삼청시사 6월 모임이 15일 10시에 인사동 현암 소병돈 선생 서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현암 선생의 동인시화 서문 강독과 각자 지어온 시에 대한 품평이 있었다. 늘 2차가 문제다. 물파아트센타에서 라석 손병철, 현빈 박찬경, 토우 강대희씨와 함께 토론. 오늘은 3차 라석, 토우 선생과 함께 보릿고개추억에서 특별히 4차씩이나 우경서루원장이신 한학자 이일영 선생님을 차 타기 직전에 뵌 것이다.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토우 강대희씨와 나. 천하가  안방이라...... 이하는 문장 윤리상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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