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이성만 선생님 - 제10회 KAL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금상

KAL이 주최하고 일간스포츠가 후원한
제10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우리 신일고등학교
영어 담당인 이성만 선생님께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하셨다.
안경 속에 빛나는 두 눈빛이
kal처럼 예리하고 빛난다고 느껴왔는데
결국은 일을 저지르셨다.
제목은 <삶의 저편>으로 삶의 원초적 질감이 묻어나는 느낌이다.
더구나 긴 겨울방학을 온통 지구 저편 아프리카를 헤집고 다니셨으니
그 열정과 강단에 비하면 수상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된다.

"금상 이성만씨의 <삶의 저편>은 적갈색의 황토와 피부에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더욱이 소녀의 눈에서 강한 메시지를 감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선이 압도됐다."

유경선(중앙대 사진학과 교수) 심사위원장의 말이다.

진정으로 축하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권상호
부상도 부럽다.
KAL 취항 전구간 프레스티지클래스 왕복 항공권 각 2매. 또 새로운 작품을 구상할 것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