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이춘호, 권상호, 이교수 부인
사진 아래 : 이춘호, 지희찬 모친, 지희찬, 이교수 부인
* 2000년 용해에 내가 쓴 '훈민정음' 붓글씨가 보인다.
가보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 고맙고,
김일성대학 총장이 와서 보고 감탄하고(?) 갔다 한다.
상해 외대 이춘호 교수님 댁을 방문했다.
사모님의 친절한 도움과 아리따운 따님 이연(李燕) 양이 인상적이었다.
상해 속의 연변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아서
가장 친숙한 시간을 보냈다.
이춘호 교수는 연변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으나
상해외국어대학에서는 한국어과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인화원에서의 식사와 까르프 쇼핑,
중국 유학생활에서의 유의점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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