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

 

정답 탈출 변두리 인문학 길 없는 길로 가는 진리의 땅

- 삐딱한 붓마귀 도정놈 기록.

조직은 깨달음의 적. 진실로 가려면 길 없는 길로 가야 한다.

어떠한 종교나 이론으로도 도달할 수 없다.

어떠한 종교나 이론과 조직은 깨달음의 장애물

진실이란 제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진실이란 땅은 도달할 수 없는 맹지와 같다.

진실은 조직화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We all want to be famous people, and the moment we want to be something we are no longer free.” - Jiddu Krishnamurti

우리는 모두 유명해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우리가 무언가가 되고 싶어 하는 순간 더 이상 자유롭지 못하다.

- ‘별의 교단해체 연설에서

 

누군가를 추종하는 순간 여러분의 진실탐구는 멈추게 될 것입니다.

Do you want to know what my secret is?

제 비결이 뭐냐고요?

You see I don’t mind what happens.

무슨 일이 일어나도 신경쓰지 않는 것입니다.

“The ability to observe without evaluating is the highest form of intelligence.”

판단하지 않고 관찰하는 능력은 가장 높은 지능의 형태이다.

“It is truth that liberates, not your effort to be free.”

진리가 자유를 주는 것이지, 여러분의 인위적인 노력이 자유를 주는 게 아닙니다.

“The constant assertion of belief is an indication of fear.”

끊임없는 믿음을 주장할 때는 두렵다는 뜻입니다.

제 말을 분석하고 비판하십시오. 그래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Without freedom from the past, there is no freedom at all...”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면 자유는 결코 없습니다.

“There is great happiness in not wanting, in not being something, in not going somewhere.”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 때, 무언가가 되려고 하지 않을 때, 아무데도 가지 않을 때, 그것이 위대한 행복입니다.

편견과 두려움, 이론과 권위, 교회와 조직, 고전과 새로운 것. 이 모든 것들은 깨달음 앞에선 모두 장애물이다.

“Only the free mind knows what love is.”

오직 자유로운 자만이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

“Your belief in God is merely an escape from your monotonous, stupid and cruel life.”

신을 믿는 것은 단지 여러분의 단조로운 삶에서 어리석은 삶에서 또는 잔인한 삶에서 도피하는 행위일 뿐이다.

“This is love: the flowering of love is meditation”

사랑의 꽃이 피는 순간이 명상이다.

답을 구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You have to be your own teacher.”

자기 스스로 스승이 되십시오.

자기 자신 이외에 천국의 문을 열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조직에서 당신의 깨달음의 등급을 매기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그들이 당신을 판단할 권리가 있는 것일까요?

“Truth is a Pathless Land.”

진실은 길 없는 길이다.

“Only the free mind knows what love is.”

오직 자유로운 자만이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

 

우리는 사랑받기를 원하고

또 그것 때문에 고뇌가 된다.

나는 절망적일 정도로 외롭다.

모든 인류는 자기중심적 활동을 통해 외로움을 초래합니다.

나는 외롭고 우울하고 고립되어 있다. 그래서 절망적인 불행을 느끼고 있는데, 당신이 만약 나를 사랑해 준다면,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아름답게 보여라고 말한다.“ 그래서 나의 요구와 욕망과 갈망은 외로움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누군가를 요구하게 된다.

외로움이란 일종의 고립된 느낌이다.

내 인생 전체를, 그 경이로운 것 전체를 작고 하잘것없는 일 당신에게 사랑받는 일 로 축소시켜 버린다.

그런 고통의 느낌이 당신을 계속 살아있게 만든다. 이건 모두 평범한 심리학이다. 유치하고 뻔한 심리학이다.

우리를 도와줄 누군가를 바랄 때, 우리는 거지들이다. 또 우리가 여러 책들에 의지할 때도, 우리는 거지들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도움을 준다고 하는 그 모든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당신의 빈 그릇을 그들의 쓰레기로 채울 것이다.

나는 사랑받고 싶다. 나는 커다란 고뇌에 빠져있다. 나는 무얼 해야 하나?” 그건 자신 속에 사랑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뜻인데, 그런 당신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이란 어떤 공허한 느낌의 진공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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