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술만 박사의 노벨이야기 및 국립발레단 공연

가을 문턱 91일 저녁

무너미 동산 차이코프스키홀에서

노벨 이야기와 춤판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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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북쪽의

노르웨이와 스웨덴 사람들은

아무래도 진실하고 공정한가 보다.

노벨상은 해가 갈수록 더 빛을 발하고 있으니.

 

노벨상을 받으려고 공부하면

노벨상을 받을 수 없다.

그냥 공부가 좋아서 꾸준히 노력하다가 보면

어쩌면 노벨상을 받는 수도 있다.

 

자기가 관심한 분야,

그 분야의 첨단을 가고 있는 지역을 알아보고,

그곳을 자주 찾아 꼭데기에 서 있는 사람들과

부지런히 접촉하다가 보면

그 분야의 최대 관심사와 이슈가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고

궁극에는

자신도

그 분야의 최고봉이 될 수 있다.................

 

강연에 이은 국립발레단의 공연.

에서 으로.....

 

발레리나의 이쁜 짓과

발레리노의 의젓함.

 

현란한 몸울림

 

저토록 훌륭한

草書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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