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三淸詩社展 개막 - 백악미술관에서 1주일간 漢詩 잔치

7월 7일 - 7땡 - 땡칠이 - 개고기 먹는 날(?)
오후 5시에 삼청시사전을 오픈합니다.

인사동 네거리에서 안국동 방향 -> 수도약국(앞쪽으로) -> 30M
나가시면 백악미술관을 만나시게 됩니다.
빨간 벽돌 건물에 드리워진 현수막 '三淸詩社'

- 그리고 펼쳐지는 한시의 세계 -

이른바 詩와 書의 격조높은 앙상블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나가요.
"호이짜!"

---------------------------------------- 만난 사람들 ---------
1차 - 죽마고우에서 - 개막일시를 같이한 서울비엔날레측에 집중 성토의 자리
대구 율산 리홍재 선생의 호기 - vip에서

서예전공을 위한 학비 비교 : 중국 항주 중국미술학원
(한학기 1900불 정도 듦/ 북경 중앙미술학원 인민폐 兩萬元)
千景 金榮淑(김영숙) 011-9593-1313
후배 다민 선생 아드님 金晸浩(김정호)

인터넷으로 검색 가능함

----- 며칠 뒤, 공평아트 서울비엔날레 전에서
중국미술학원 서법전업 박사생 金建杓(김건표) 0571-8893-0401/ 139-5800-1362(수기)
포항시 북구 신광면 흥곡리 524 054-243-0172/ 011-9884-6083/ 404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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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이날, 서울비엔날레 개막식도 5시에 겹쳤다.
원래 삼청시사에서 미리 정했던 날짜와 시간이고 하여, 서울비엔날레에서 오픈 시간을 피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어기고 강행......
서로간에 반쪽의 개막식이 되고 말았다.
회원 모두가 이는 공식적으로 항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권상호
비 오는 날의 술은 안팎을 모두 젖게 하지요. 오늘은 내 몸안의 900센티미터 수월강도 홍수로다. ㅋ~~
권청림
모시두루마기 고름매듭에서 넉넉함이......... .시사전 잘 보고 왔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권상호
방문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온 라인, 오프 라인 두 방면 모두 부지런하신 권청림 묵우님께
아름다운 마음의 먹꽃 향기를 보냅니다.
권상호
도원 SIC 송은미 강남구 역삼동 727-8 운기빌딩 5층 02-2088-2255/  010-8228-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