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어울림음악회

민주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어울림음악회
 
 

대통령의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건의를 하는 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노원구협의회(회장 김남돈)가 1일 오후 상계동 노원문화의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어울림음악회를 열었다.

어울림음악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역과 계층, 정파와 세대를 초월하여 안보의식과 통일인식을 확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민족혼을 되새기고 주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8월 광복절과 10월 개천절을 함께 기념하고 평화통일을 향한 국민의 염원을 담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원의 명소 문화의거리에서 노원 주민들과 탈북자, 평통위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통일의지를 드높이는 자리였다.

이날 어울림음악회에는 김남돈 노원구협의회장과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비롯하여 허준영 새누리당 노원병지역위원장, 마은주 노원구의회의원, 이철재 노원구태권도협회장, 노원구청 안철식 교육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 개막퍼포먼스로 권상호 교수가 생동감있는 라이브서예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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