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순국> 2016. 1월호 신년휘호
* 閔時病俗(민시병속)
시대를 걱정하고 풍속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충신과 열사란
항상 시대를 직시하고 잘못된 점을 보면
민망히 여기어 고치도록 하고
그릇된 시속(時俗)을 보면
자신을 일로 생각하고
가슴 아파할 줄 알아야 한다.
- 이보행, 홍직필 등의 문집에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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