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간<서예문화>와 인터뷰 - 수원대 미대원 서예전공

                                         kkum96@hanmail.net (남치우 기자)           

월간 <서예문화> 발행인 문종선 사장과 남치우 기자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을 방문 서예, 문인화 전공 관련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인터뷰 자료이다.



* 창의적인 문화를 선도해 나아가는 붓 마니아들의 집단
-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 문인화 전공’ - 그 현장을 가다.


수원대학교는 경기도 화성시(華城市) 봉담읍(峰潭邑) 와우리(臥牛里)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서울 사당역, 양재역에서 버스로 약 30분이면 도착한다.
http://suwon.ac.kr


1981년 12월 학교법인 삼익학원(三益學園)에서 설립, 이듬해 3월 개교하여, 1987년 5월 학교법인을 고운학원(皐雲學園)으로 변경하였다. 1988년 11월 종합대학교로 개편하면서 초대총장에 이종욱이 취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5년 현재 10개 단과대학 8개 학부 50개 학과 1개 과정(교직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대학원·특수대학원 등 10개 대학원이 설치되어 있다.


그 중 미술대학원에는 디지털미디어학과, 조형예술학과(테크노실내디자인, 서예, 문인화, 서양화, 동양화, 유.아동미술), 화예조형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물론 일반대학원 안에는 미술학과 산업미술학 전공이 있고, 교육대학원 안에는 미술교육 전공이 있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은 종합예술대학원으로써 다매체와 개성이 공존하는 문화예술의 시대에 맞추어 순수예술분야는 물론 디지털 및 디자인에 이르는 폭넓은 전공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조형예술, 디지털미디어, 화훼조형의 3개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과는 학계 및 실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전공주임교수의 책임아래 실기와 이론 그리고 실무중심의 강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각 분야의 새로운 흐름을 인지할 수 있게끔 초청세미나와 현장실습도 활발하게 이루어짐으로써 학문과 실무가 연결된 미술대학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술대학원은 다양한 교육배경을 가진 입학생들을 21세기 문화예술 시대를 이끄는 전문인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다음의 목표를 갖는다.
● 국제화에 대비하는 실무능력 중심의 전문가 양성
● 창의적인 문화를 선도해 나아가는 전문가 양성
● 시대와 사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지닌 전문가 양성


이와 같은 목표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의 교육을 실시한다.
● 실무중심의 스튜디오교육
● 다양한 문화의 새로운 흐름의 이해를 돕는 초청세미나 교육
● 1:1의 맞춤식 개별교육
● 창의력과 비판의식을 키우는 토론교육


여기서는 특히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안의 서예, 문인화 전공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 두 전공은 조형예술학과에 속하는데, 교육 목적과 교과 구성 및 교수진은 아래와 같다.



1. 조형예술학과 교육목적 및 교과 구성
조형예술학과는 한국적 정신성을 바탕으로 예술이론과 미적 응용방법을 연구하고 지도적 인격과 독창적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창의적인 작가의 양성과 세계미술문화의 에리트 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
개개인의 전공분야를 보다 심화, 발전시켜 전문화된 실기 및 이론, 현장학습 등의 교육을 통해 작가 및 전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학문과 실무에 전문적 소양을 갖추게 하는데 교육목표를 둔다.

조형예술학과의 교과 과정은 매 학기당 3개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학기별로 연구주제 하에 실습교육, 세미나교육, 워크샵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이론과 실습의 복합적인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실습 및 세미나교육은 담당교수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며 정규 교과과정 이외에 특강제도를 운영하여 관련분야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새로운 이슈나 최신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작가적인 사고력을 배양한다.



2. 석사 과정(서예, 문인화 전공) 학과 정보
석사 과정에서는 21세기 서예․문인화계를 이끌어갈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생 개개인의 소양을 최대한 살려 창의적인 서법, 화법 및 이론 교육을 통하여 진정한 전문 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한다. 따라서 매 강좌마다 자기화된 독특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개별 심층 지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석사과정은 5학기제이고 매 학기마다 이론 한 강좌에 실기 두 강좌 신청을 기본으로 하며, 개인의 능력 여하에 따라 소신껏 자율 추가 수강을 통하여 실력을 신장할 수 있다.
이에 따른 개설 강좌의 대강은 다음과 같다.

① 공통으로 개설한 과목 : 서예평론, 사군자론, 전각론, 동양예술론, 서양현대미술사, 미학, 미술경영론
② 서예 전공 과목 : 한문서예실기1, 한문서예실기2, 한문서예창작실기, 한글서예실기1, 한글서예실기2, 한글서예창작실기, 중국서예사, 한국서예사, 한문서예론, 한글서예론, 문자미학
③ 문인화 전공 과목 : 문인화실기1, 문인화실기2, 문인화실기3, 문인화실기4, 문인화실기5, 문인화실기6, 문인화론, 고전강독, 재료학, 논문

그리고 석사 과정의 지원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및 졸업예정자에 한해서 가능하며 학부의 전공에 관계없이 서류 전형과 포트폴리오 및 면접으로 매년 두 차례 신입생을 선발한다.


3. 전문가 과정(서예, 문인화 전공) 학과 정보
전문가 과정에서는 한국 서단과 문인화 화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작가를 전문적으로 양성함을 그 목표로 한다. 1년 과정으로서 매학기 이론 한 강좌와 실기 두 강좌를 기본적으로 수강하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더 많은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과정이 개방되어 있다. 각자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기와 이론 교육을 접목 지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문가 육성에 그 목적이 있다.

서예, 문인화 전공의 석사 및 전문가 과정은 2004년도 가을 학기에 신설되어 전문가 과정의 경우 이미 1기생을 탄생시켰다. 수원대학교는 미술대학을 상대적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바, 현재 미술대학관과 조형관 두 동이 있고, 미술대학관 3층에는 고운미술관이 있어서 학생들의 창작 활동과 안목을 기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고운미술관의 참신한 설계와 격조 높은 분위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미감에 젖어들게 한다.

전문가 과정은 서예나 문인화에 대한 자질과 소양을 갖춘 자로 보다 학술적인 전문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전형 및 면접으로 매년 두 차례 신입생을 선발한다.


4. 교수진 구성
서예 및 문인화 전공 교수로는 서예 담당에 권상호(한문), 박혁남(한글) 교수 외에 송종관, 구자송, 김주익, 김정민 교수, 그리고 문인화 담당에는 김주성(현대문인화), 홍형표(전통문인화) 교수 외에 이상태, 김구 교수 등이 수고하고 있다. 비교적 젊은 교수들이 교육 현장을 열심히 뛰는 모습에서 한국 서단과 화단의 미래를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창의적인 문화를 선도해 나아갈 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되리라 생각된다.

이 외에도 서양화 담당에 김보연, 김일해 교수, 동양화 담당에 김문식 교수, 유아동미술 담당에 이인섭, 이승춘 교수 등이 조형예술학과의 빛을 더하고 있다.


5. 화려한 장학 제도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의 자랑은 무엇보다도 장학 제도에 있다 하겠다. 석사 과정의 경우 다음가 같은 다양한 장학 제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중 특색 있는 것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대전, 대한민국서예전람회, 동아미술제, 중앙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특선 이상 수상자, 운영 및 심사위원 : 등록금의 30% 지급
② 서울 및 광역시도전 초대작가 및 전국규모사단법인체 공모전 우수상 또는 특선 2회 이상 수상자 : 등록금의 20% 지급
③ 공로장학금 : 최우수 공로 1명 - 등록금 전액 지급/ 학점은행제 이수자 입학금 면제
④ 성적 우수 장학금 : 매학기 성적우수자(성적이 우수하고 학가 주임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
⑤ 공무원 등 : 교육공무원, 경찰을 포함한 모든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및 이에 준하는 자 - 등록금의 40% 지급/ 초․중․고교 교장, 3급 이상의 공무원 - 등록금의 65% 지급 및 입학금 면제/ 군인 - 등록금의 60% 지급/ 국영기업체, 정부투자기관, 정부출연기관의 임직원 및 교직자 - 등록금의 35% 지급


6. 학생 지원 및 차별화 전략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재학시 학기마다 실습소모품이 지급된다. 매학기 원우회비를 지급하여 세미나, 창작활동, 전시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전공별 실기실을 완비하였고, 개인사물함까지 지원되고 있다. 특히 서예, 문인화, 동양화 전공 과목을 상호 교환 수강이 가능한 점이 인상적이다. 곧, 서예 전공자는 문인화 강좌를, 문인화 전공자는 서예 강좌를, 동양화 전공자는 서예, 문인화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오픈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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