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1주년 라이브 서예 행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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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지난 9월 30일(토) 오후 2시 청계천 장통교 위에서 한국예술문화원(전우천 이사장) 주최의 ‘청계천 새물맞이 1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마임 팀과 함께 태평소 가락에 맞추어 라이브 서예 시연이 있었다. 많은 서울 시민의 관심 속에 ‘mbc스페셜’ 촬영팀에서는 오후 내내 많은 인터뷰와 촬영을 해 간 바 있고 오는 11월 19일에 방영 예정이란다. 한편, 참가 시민이 요구하는 가훈을 현장에서 써 주는 행사, 초대작가의 서예 현장지도, 임서하기, 음악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흥겨운 붓질 시연, 초대작가가 새긴 작품 名言名句 等을 인출해 가기, T셔츠 및 부채 등에 작품 만들기, 초상화 및 그림 그리기 행사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특히 넓은 도로 위에서는 권상호(수원대 미술대학원) 이무호(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 이사장)씨가 나란히 각자 70미터나 되는 광목 위에다 축하시를 대형 글씨로 써 내려갔다.
이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서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작가에게는 상호친목의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