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무제

  교수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올림니다.

  1기졸업하시는 선생님들 사진을 보았습니다.  보고싶던 이혜숙 선생님

  사진도 보았구요.  모두 축하 드립니다.

   개강해서 교수님 많이 바쁘시겠어요. 싸이트에 들어와 교수님 모습을

   뵈면 힘이 솟는 듯한 모습이 떠오른답니다.

   뵙고 싶은 마음을 뒤에 두고 끝맺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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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그래요, 넘 반갑군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영국에서 이런저런 사고가 일어났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가슴을 졸입니다. 새해에 귀국, 그리고 복학하시면 후배들에게 유익한 얘기 많이 들려 주세요.
아참, 어제 6시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고, 저녁에는 11시까지 환영식이 이어졌습니다. 모두들 정을 나누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서예 전공은 화요일, 목요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지고 있고, 석사과정은 주로 화요일에 전문가 과정은 목요일에 수업이 있습니다. 물론 월, 수에 있는 문인화 이론이나 실기 강좌도 다양하게 들을 수 있고요. 우리 서예 전공에는 지도하시는 교수님들이 모두 6분으로 늘어났고, 문인화도 5분이나 됩니다. 돌아오시면 다양한 분들로부터 즐거운 수강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옳지, 박혁남 교수님과 그외 많은 재학생과 새내기들의 안부도 전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