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저 동수 입니다. 저번 스승의 날 이후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이 곳에 내려와서 더욱더 선생님을 뵙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생각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여기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날씨 추워지는데 선생님 감기 조심하시고 지금은 글씨를 못 쓰고

있지만 다시 붓을 잡고 선생님 지도를 받고 싶습니다.

한번 서울 올라가면 연락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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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오, 동수로구나. 잊지 않고 연락을 주다니... 바쁜 한 주일의 시작인데, 희소식으로 출발하는구나. 학업 정진은 잘 되고 있는지, 청춘 사업도... 건강한 줄 알고 있지만 건강할 때 더욱 챙겨야 되느니라. 상경하면 한번 들리고, 계획하는 모든 일 잘 이루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