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강화도 놀러 오세요

직접 전시회를 보지 못해 늘 아쉽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었다니 반갑습니다. 언제 강화도에 한번 놀러 오세요. 20년 전에 영동서예학원 시절이 생각납니다. 세월은 덧없어 70대 중반이지만 팬션을 운영하며 글씨 쓰고 있답니다. 작은 갤러리도 설치해 놓았고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권상호
낭랑하신 그 목소리...
무쇠 난로 위에 돼지고기 구워 가며 쐬주 잔 기울이고
빈 병 들고 부르시던 선구자,
- 가끔은 "못 먹어도 고!"하고 소리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더욱 건승하시어, 좋은 글씨 남시소서...

인천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 427-3 안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