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인사가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워낙 컴맹이라 컴하고 가까이 않다보니
이제야 방문하게됐슴다  이해해 주세요
언제나 열정적이고
말씀한마디에도 시적 낭만과 문학적 위트가있게
말씀하시는 선생님 
가슴이 따뜻한 분으로 제맘에 와있는 분임니다
언제 시간내서 서실방문도 하고 싶슴니다 
인천에 오실일 있으시면 부평에 화실도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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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와, 신의 손 송원쌤...
가을 논 위에 잔치를 벌이는 참새때들...
금방이라도 학이 날아와 둥지를 틀 듯한 노송...
무창포에서의 한국화 읽는 법에 대한 특강...
예술의전당 즉석에서 그리신 부채를 선사받음으로 생긴
제 마음의 부채(負債)...
저 역시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우리는 다같이 '빵빵과' 아닙니까?

아참, 어제는 서예과 교수, 학생 40여 명이
가평 취옹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