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이런 실수를 해서리..

선생님 수업중에 전화를 드려서 너무 죄송했어요

무례함을 용서해 주시는 거죵?

안 그럼 삐짐..

이렇게 귀찮게 하는 거는 선생님께서 퍼내도 퍼내도 가득 들어차 있는
우물과 같은 지식인의 존재여서 그렇습니다.
병풍을 처음 쓰다 보니 궁금한 게 있어서 그랬거든요.
건강하십시요.
다음에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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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미니홈님, 실수가 아닙니다. 제가 미안할 따름이지요.
병풍이라...
서예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더러는 소박하게 대답합니다.

"살아 생전에 병풍 하나 만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