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선생님~ 인사도 자주 못드려 송구스럽네요

찾아뵌다 찾아뵌다 하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점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먼 길 여행 건강히 다녀오신 것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올해부터 다시 학교를 다니는지라 방학이 되어서야
조금 숨돌릴 틈이 생기네요.
자주 찾아뵙지 못한 부족한 제자를 용서해 주세요.
조만간에 서실로 찾아뵙겠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미천한 제자 이승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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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그래 승수로구나.
잘 지냈니? 가족들도 모두 무고한지? 물난리에 피해는 없었는지?
게다가 공부까지 또 시작했다니, 9회말의 사나이가 되려나 보다.
인생이란 건축을 차분히 지어가는 모습이 대견하구나.
내 걱정일랑 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놀듯이 재미있게 부딪히기 바란다.
가끔씩 안부를 물어주는 것만도 내겐 큰 힘이 된단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