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잘 지내시는지요?

저 태우입니다. 가끔씩 선생님 홈피에 들어와 근황을 확인하곤 했습니다. 홈피가 워낙 북적북적대는지라... 동정을 보니 해외 기행도 다녀온 듯 싶네요. 아무튼 강의실에서 뵐 때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지내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손수 써 주신 '비익조 연리지'를 항상 저희 부부는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딸이 태어나 벌써 6개월이네요. 언제 딸이랑 아내랑 놀러 가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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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농와지경을 축하드립니다. 태우님의 노랫가락을 들어본 지도 오래 되었군요. 이젠 가장으로서 가족을 꾸리랴, 강의하랴, 안팎으로 힘드시겠습니다. 작년 봄이었던가요? 성균관에서의  펼치셨던 멋진 전통혼례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무더위 지혜롭게 보내시고 한번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