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호 선생님
안녕하신지요. 경희대 심청전을 공부했던 김영수입니다.
기억하시겠지요.
참 오랫동안 적조했습니다.
늘 안부 전한다전한다 하면서도 그렇지 못하던 차에
마침 선생님 홈피에 들어온 김에 한줄 남겨놓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여전히 서마에 홀려 지내시겠지요.
늘 푸근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듯하여
부러운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마음에 드는 작품 활동이 되시도록 기원합니다.
김영수 합장
독서 메모 - 꽃보다 아름다운 돈 권상호 02.22
사자성어(四字成語) 신년길어(新年吉語) 권상호 02.21
回向(회향) / 曉淨(효정) 권상호 02.21
무현 장세일 권상호 02.21
동행 권상호 02.21
용기충천 권상호 02.21
묘언지경 대도지간 권상호 02.21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더구나 궁벽한 자리에 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늘, 일상이 신나고 재미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의 학문적 깊이도 이 가을의 물처럼 맑고
저 하늘의 높이만큼 일취월장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