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안녕하세요, 난파 인사올립니다

갑자기 색소폰 배운다고 붓을 놓은지가 어언 2년조금 못됩니다.
선생님께는 송구스럽기도 하고....

엊그제 반주기를 하나 구해서 집에서 한번 불어봤습니다.
녹음기도 없어서 디카로 녹음했구요....

나팔배운다고 붓 던져버리고 도망간 불량학생 연주 함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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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도정
난파 선생님의 음악을 들으니 瀾波란 호를 하나 더 붙여주고 싶군요. 색소폰이 물결처럼... 단지 셈여림이 필요하고, 반 호흡씩 늦게 시작하면 더욱 여운이 있을 듯... 언젠가 소리빛 무대에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