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안녕하세요? 여기는 캐나다 입니다.

일전에  한번   멜 보낸적이  있읍니다.  안녕 하세요?
도정  선생님의   재미있는   수필과   사진을  보며   제가 마치  한국에 있는 것 처럼
착각을   일으킬 때도  있읍니다.

한 이년쯤  전인가   노원문화회관 에서   하늘색  잠바에  파랑  머플러를 하고   문인화(사군자)  잘  하시는분  여쭵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  하실런지요?

여기   캐나다는   저희  사는 동네가   동쪽끝 이라  여름 에도  밤 아홉시가   되어도   환 하답니다.
대부분이   자연과   벗하여   살며   전원주택(통나무집)   에서    잔디깍고   꽃  가꾸며   여름에는
camping car 타고   여행  하며 시간을   즐긴 답니다.   캐나다인  들은   느긋하고   여유가   있읍니다.   아마 자연  에서 오는   느긋함  같읍니다.

맑은 공기    넓은 호수      거대한  자연~~~~

하지만 바쁜  서울에   살다가   너무 조용한    자연에 파 묻혀 사니   적응이    안될때가   많이  있읍니다.

덕분에   선생님   사이트에 들러   이런 저런   유익한  내용  많이 보고  즐감  합니다. 

선생님의   특별한 화이트크리스마스~~~~(서예 산타)는   새롭고    신선한   느낌  입니다.!   어린 시절   즐겁게    신나게   노는     한   악동{?]  같았읍니다.


앞으로도   신선한   느낌    다양한   내용    많이    기대 하곘읍니다.
그럼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게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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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김나영님, 인터넷 덕분에 케나다 동쪽 끝도 가깝게 느껴지는군요.
얼굴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만
다사로운 마음은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캐나다 알버타주의 록키까지 다녀왔습니다.
현재 제 옆에는 캐나다 터론토에서 온
원어민 교사 Samuel Smith씨와 함께 근무하고 있고요.
무한한 자연의 유혹을 받는 나라 캐나다,
제 홈피에 가끔씩 들리시어 캐나다 소식도 전해 주세요.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