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수원과학대학 관광중국어과 주우리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원과학대학 관광중국어과 2학년 중국인보다 중국을 더 사랑하고

중국어와 결혼한 소녀 주우리입니다^^

길인을 만날거라는 89년생 뱀띠의 4월 20일 운세대로...

정말 길에서 길인을 만날 줄은 몰랐네요...^^;;

운세따위...거짓말이라고 믿지않았는데 말이죵^^;;

밝고 명랑하고 꿈많은 열정 넘치는 22살이지만...

끝이 마치 보이지 않는 듯한 긴 터널을 건너는 느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불안정한 22살이어서인지..

가끔은 걱정 되기도 하고.... 취업이나 편입을 못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선배, 동기들 보면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기도 한데요....

참... 하느님이 보우하사...감사하게도..선생님을 뵙고, 또 한번 깨달음을 얻었네요.

성공= 준비+기회

교수가 되기위한 길= 교수가 됐다고 생각하고..생활화하라.

이 두 가지 깨달음이 앞으로 저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고....

중국어를 하는 후배 인재 양성에 큰 획을 제가 그었으면 좋겠어요.

준비되지 않은 자... 기회가 와도 기회의 꼬리를 잡지 못하고..

준비된 자.... 기회가 어느 날 갑자기 달려 올 것이라...

믿어야죠^^~~~~

항상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

인연이 연인이 되고

인연이란 우연일 수있고.. 떄로는 필연일 수도 있다...

이 말 참............신기하게 어제 잘 와닿는 거 같네요.

8월 말에 대만으로 유학을 가게 되니...

혹시라도 대만으로 여행을 오신다면.. 언제든지 저의 이메일로 이야기 해 주세요^^

무료로 가이드 해 드리겠습니다^__^

juouri@naver.com

이게 제 이메일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뜻깊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우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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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역시 주우리 양은 뭔가 다르군요.
오늘에사 朱麗 양의 방문 사실을 깨달았으니
나도 주인 노릇하기 글렀어요.
接賓客을 잘 해야 하는데...

일단 적극성에 갈채를 보냅니다.
그리고 주양의 비전과 열정에다가
실천하는 양심이 미래를 보장해 주리라 믿습니다.

성구 있잖아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라리라.. 는 거.

학보에 실린 글도 읽어 보았는데
메모도 잘 하고, 정리 솜씨도 돋보입디다.
성공 예감이란 이런 때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열정이 없는 젊은이란 이미 늙은이입니다.
외적 겸손과 내적 열정으로
밀도 있는 알찬 청춘 잘 설계하고 또 실천하리라 믿어요.

많은 사연에도 감사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