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부족하고 못난제자 영주에도 있습니다.

늘 홈피에서 선생님의 동정을 접하면서 흔적도 없이 나가서 죄송합니다.
해마다 아카시아향기가 동 할때마다 선생님을 그리며  감중1학년 2반 시절로 돌아갑니다.
아침해가 밝고도 맑게 빛나듯이..../ 이틑날 친구들의 이름을 다외워 부르시며 연상기억법을 가르쳐 주시던 것은 평생 유익하게 활용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광고업을(간판쟁이) 하고 있습니다. 영주문화계에서도 선생님의 모습을 뵐 수 있는 날이 빨리 찾아 올수 있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모습(?)의 선생님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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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잘 생긴 기석아, 잘 지냈니?
오십대 후반은 이렇게 마음도 몸도 함께 바쁜가 보다.
자네의 안부에 답장이 너무 늦었네.
미안하이.
사실 편하게 살 수도 있는데,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미 때문에
사서 하는 고생이라고나 할까?
58분의 손님이 지나갔는데도,
살펴보지 못했으니... 용서해라.
기석아,
"아직은 니들보다 내가 좀더 잘 벌 기다.
감천 장날 국밥에 쐬주 한잔 좋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