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배 안녕하십니까?
경묵회 2대 김인홍입니다. 인터넷을 떠 돌아다니다가 권선배의 모습과 생각들이 빼곡이 들어있는 서예닷컴에 발길이 닿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잘 정돈된 선배님의 삶의 자취를 대하며, 낡은 학생회관 언저리에서 맴돌던 시절, 엉성하기 짝이 없었지만 나름대로 정열을 쏟아 치러내던 동아리 행사, 많고 많았던 만남과 대화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납니다. 20년 가까운 세월을 쭈~욱 미국에서 살았습니다. 조만간 한국에 나가 선배님도 만나고 다른 경묵선후배님들과 자리하고 싶습니다.
미국 산호세에서
John H. Kim
제 안 돈/ 필법십병 권상호 2일전
삶과 예술 - 교육학 권상호 05.07
<월간서예> 2024년 2월호 논단… 권상호 05.07
제2회 제주서예문화연구원 회원전, 23일 개최 권상호 05.07
김광우 첫 서예전 '섬과 뭍, 書(서)로 통하… 권상호 05.07
월산 김광우 첫 개인전 4월 27일부터 - 평… 권상호 05.07
소소한 '금' 이야기 권상호 05.07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너무나 뜻밖의 소식에 감격했습니다. 학창 시절에 그토록 기타치고, 먹칠하고, 소주 벗하고...... 그런데 벌써 미국 생활 20년이라니......
내년에 동문초청으로 보름간 미국을 밟게 되고, 또 워싱턴 한국공보관 초청 전시회가 가을쯤 있는데, 그때는 작품만 보내야 할 것 같고......
좌우단간 한국 들리면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