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tion Required! | Cloudflare

Sorry, you have been blocked

You are unable to access bl-333.top

Why have I been blocked?

This website is using a security service to protect itself from online attacks. The action you just performed triggered the security solution. There are several actions that could trigger this block including submitting a certain word or phrase, a SQL command or malformed data.

What can I do to resolve this?

You can email the site owner to let them know you were blocked. Please include what you were doing when this page came up and the Cloudflare Ray ID found at the bottom of this page.

서예교실

隶 隹부 초서

隶 隹부 초서

 

隶(미칠 이{대}; dài,yì,shì) - 

隷(隶. 붙을 례; lì) - 예서체를 보아야 초서를 이해할 수 있다. 앞의 예서는 석문송, 뒤의 예서는 조전비 예서이다. 當代의 徐伯清(1926—2010)은 간체자로 썼다.

隹(새 추; zhuī) - 

隻(只. 새 한 마리 척; zhī) - 간체자 유의

雀(참새 작; què,qiāo,qiǎo) - 

雁(기러기 안; yàn) -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나고 있다. 처음은 孫過庭의 글씨. 둘째는 명대 초기의 沈度의 동생 沈粲의 글씨. 셋째 넷째는 唐代의 懷素 글씨. 다섯째는 當代 啓功의 글씨이다.

雄(수컷 웅; xióng) - 예서의 口 자가 초서에 이어졌다.

集(모일 집; jí) - 隹 자를 3획으로 줄이고 木 자를 붙였다. 鳥 자 머리를 올린 모습도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가로획 생략이다.

雅(초오 아; yǎ,yā) - 

雇(품살 고{새 이름 호}; gù) - 

雉(꿩 치; zhì) - 예서를 보면 초서를 이해할 수 있다.

雍(누그러질 옹; yōng) - 전서를 보면 원래는 雝(할미새 옹, 누그러질 옹)이었다. 예서에 오면서 모양이 간편하게 바뀌기 시작하여 지금의 雍으로 바뀌었다. 발음은 할미새의 울음소리이다. 낯설게 다가오지만 처음의 孫過庭과 두 번째 王鐸, 세 번째의 徐伯清의 초서는 세 번째 예서에 근거한다. 세 번째의 초서 형태가 친숙하고 또 많이 나타난다. 네 번째 초서는 필순만 바뀌었을 뿐 세 번째 초서와 맥락을 같이한다. 전서 邑이 예서 乡으로, 다시 초서에서 子로 바뀐 것이 재미있다. 마치 糸이 초서에서 왼쪽 생략에 의하여 子로 바뀐 것과 같은 이치이다.

雌(암컷 자; cí) - 두 번째 초서는 匕 자를 생략했다.

雕(독수리 조; diāo) - 둘 다 손과정의 초서인데, 隹마저 3점으로 처리한 것이 재미있다.

雖(虽. 비록 수; suī) - 점은 언제나 선택적이다. 왼쪽생략의 법칙에 따르더라도 虽는 子가 될 수 없다. 다섯 번째의 王羲之 초서는 阝로 오판하기 쉽지만 그에 해당하는 글자가 없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 두 글자는 각각 王羲之와 蔡襄의 글씨이다. 채양의 고민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雛(雏. 병아리 추; chú) - 

雞(鸡. 닭 계; jī) - 간체자에는 鳥 자가 붙어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마지막은 왕탁의 초서이다.

雜(杂. 襍. 섞일 잡; zá) - 간체자 유의. 襍이 본자이다. 여러 색깔과 모양이 뒤섞여 있는 옷을 뜻했다. 예서에서부터 木자가 衣 밑으로 와서 초서에서도 그렇게 쓰였다. 卒 자 초서와도 상통한다. 雜草. 雜技. 雜湯.

雙(双. 쌍 쌍; shuāng) - 개성이란 이름 아래 마음대로 썼다. 쌍소리가 나온다. 오죽했으면 간체자 双을 보면 새 한 쌍을 손 한 쌍으로 정했을까.

離(离. 떼놓을 리; lí) - 차례로 北宋의 黃庭堅(1045~1105), 南宋의 초대 황제 高宗 趙構(1107~1187), 셋째도 역시 趙構, 넷째는 明의 宋克(1327~1387), 마지막은 明의 祝允明(1460~1526) 초서이다. 한결같은 강한 개성으로 눈을 뗄 수 없다.

難(难. 어려울 난; nán,nàn,nuó) - 차례로 王羲之, 趙構, 孫過庭, 張旭, 다시 王羲之, 啓功 등의 초서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Attention Required! | Cloudflare

Sorry, you have been blocked

You are unable to access bl-333.top

Why have I been blocked?

This website is using a security service to protect itself from online attacks. The action you just performed triggered the security solution. There are several actions that could trigger this block including submitting a certain word or phrase, a SQL command or malformed data.

What can I do to resolve this?

You can email the site owner to let them know you were blocked. Please include what you were doing when this page came up and the Cloudflare Ray ID found at the bottom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