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교실

서예교육론 - 서예와 음양 원리

서예와 陰陽原理,

 

, :

,는 땅에서 싹이 나왔다가 들어가는 모양. (는 올라가는 소리라 밝아 이 되고, 는 내려가는 소리라 하고 이 된다.

,는 팔을 앞뒤로 흔들며 걸어가는 사람 모양. ‘살살걷기도 하고 설설걷기도 한다. 속으로 삭히며 우는 울음은 엉엉’, 밖으로 드러내 웃는 울음은 앙앙’. (는 들어오는 소리라 하여 이 되고, 는 나가는 소리라 밝아 이 된다.)

지구가 자전하듯 음양은 순환한다. - 살살 설설, 앙앙 엉엉, 아장아장 어정어정, 꼬불꼬불 꾸불꾸불.

 

’(ᅟᅡᆯ) : 날칼옵다

서예의 循環原理 - 春夏秋冬, 元亨利貞

은 우주의 中心 - 흔들리되(살아있되) 떠나가서는 안 된다.

은 씨앗 싹이 터 나오고, 심으면 땅속으로 들어간다.

 

스위스의 언어학자 소쉬르의 記標記意론에 따르면

활자로 표기된 記標이고, 붓글씨로 쓴 칼은 記意에 해당한다.

 

서예가: (들리기는 하나) 보이지 않는 소리를, (들리지는 않으나) 보이는 글자로 표현하는 사람.

 

붓의 彈力을 이용하기, 붓을 制御하는 방법 익히기, 붓의 특성을 파악해야 세상의 모든 소리를 눈으로 쉽게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소리의 속도, 무게, 크기, 두께는 물론 소리의 날카롭거나 둔탁함, 밝거나 탁함 등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다. 물론 붓만이 만능 도구는 아니다. 다양한 도구를 개발 또는 찾아봐야 한다. 종이에 따라 글씨의 질감이 다르게 나타난다. 표현한 소리가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이를 사용해 봐야 한다.

붓글씨에서 소리가 들보이게 하려면 무수한 실험을 해야 한다.

 

라지다 살아지다

랑을 할 것인가, 랑을 할 것인가. , , , , 使,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자장면과 짜장면은 맛이 다르다.

 

 

(커피) 맹글기 한 사람도, 을 읽으면, 특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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