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96자 글감-한글

서예인의 한 사람으로서 늘
쓸 거리와 장법에 대하여 고민하게 됩니다.
여기에 실린 내용은 90년대에
고등학교 서예교과서(두산동아)를 집필하기 위하여
제가 수시로 수집하거나 써 본 글들의 내용을
정보의 공유 차원에서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예 창작의 편의를 위하여
장법은 중시하고
띄어쓰기는 무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문 내용은 묵장보감에 흔히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작은 차이, 큰 감동'의 싸이트를 위하여 만든 난이오니
오류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6자, 8행)
산너머남촌에는누가살길래
해마다봄바람이남으로오네
꽃피는사월이면진달래향기
밀익는오월이면보리내음새
금잔디넓은벌엔호랑나비떼
버들밭실개천엔종달새노래
어느것한가진들실어안오리
남촌서남풍불제나는좋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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