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한편의 종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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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로 종이배를 접어 시냇물 위에 띄우며 가보지 못한 먼 세상을 상상했습니다.
미래에는 어떤 다른 세상이 펼쳐질까 기대하며 큰 꿈을 키웠습니다.

종이는 과거가 현재에 말을 걸고 현재가 미래에 말을 전하는 그 첫 번째 통로- 팬아시아페이퍼는 종이에 꿈과 미래를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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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
 <a href=http://www.panasiakorea.com/public/announce/free/read.asp?id=4245 target=_blank>http://www.panasiakorea.com/public/announce/free/read.asp?id=4245 </a>

새해 귀사의 광고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서예가인 저로서도
컴퓨터가 나오고 CD가 나오자
걱정이 컸습니다.
종이가 사라지지 않나 하고......

홧김에 CD의 껍질을 벗기고
그 위에다 흰 색깔로 붓글씨를 쓰고
예술의전당에 전시했습니다.
작품 제목은
"종이는 죽어도 글씨는 남는 법"

작품 사진을 올릴 수 없음이 아쉬움입니다만
제 홈페이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화제에 가로되
"종이는 변해도 글씨는 영원하다.
인류가 20세기에 새로 발명한 종이 위에
시간을 잊은 글과 그림을 얹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