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途中 / 鄭道傳

 途中 三峯集卷之二 奉化鄭道傳著


새벽에 성을 들어가 저녁에 돌아오니 / 曉入城門向夕還

아스라이 별과 달 앞산에 움직이네 / 蒼茫星月動前山

집 아이 가지 않고 멀리 서로 바라보며 / 家童不睡遙相望

솔 아래 사립문은 아직도 열려 있다 / 松下苔扉猶未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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