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泛海 - 王守仁 시

泛海 -- 王守仁

險夷原不滯胸中
  한 번 겪은 일은 마음에 두고 생각을 않나니

何異浮雲過太空
  뜬 구름이 하늘을 지나가는 것과 다를 바 없네.

夜靜海濤三萬里
  고요한 밤 삼만리 파도결에

月明飛錫下天風
   밝은 달빛 아래 석장 휘두르며 하늘에서 내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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