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무엇이 무거울까 - 크리스티나 로제티

무엇이 무거울까?
바다 모래와 슬픔이.

무엇이 짧을까?
오늘과 내일이.

무엇이 약할까?
봄꽃과 청춘이.

무엇이 깊을까?
바다와 진리가.
- 작고한 영국 여류시인 크리스티나 로제티 ‘무엇이 무거울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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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시는 시일뿐, 관념의 유희, 말의 유희 용납 못해
살리에르의 진지함과 에디슨의 노력을 겸비
권상호
시는 감동이고 기쁨이고 가난한 영혼을 채워 주는 정신의 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