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審言(두심언)-和晉陵路丞 早春遊望
獨有宦遊人(독유환유인) :홀로 지방관으로 떠도는 이 있어
偏驚物候新(편경물후신) :산물과 기후 다름에 두루 놀라네
雲霞出海曙(운하출해서) :구름과 놀 바다의 새벽에 피어나고
梅柳渡江春(매류도강춘) :매화와 버들은 봄 강을 건넜네
淑氣催黃鳥(숙기최황조) :봄기운 꾀꼬리를 재촉하고
晴光轉綠蘋(청광전녹빈) :맑은 빛에 푸른 개구리밥이 떠도네
忽聞歌古調(홀문가고조) :문득 옛 가락 노래함을 들으니
歸思欲沾巾(귀사욕첨건) :돌아가고 싶은 생각에 손수건을 적시네
註1
1) 제목이 「전당시」권62에는 〈和晉陵陸丞, 早春遊望〉으로 되어 있음.
일설에는 위응물의 시라고도 함.
독서 메모 - 꽃보다 아름다운 돈 권상호 02.22
사자성어(四字成語) 신년길어(新年吉語) 권상호 02.21
回向(회향) / 曉淨(효정) 권상호 02.21
무현 장세일 권상호 02.21
동행 권상호 02.21
용기충천 권상호 02.21
묘언지경 대도지간 권상호 02.21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