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

海内存知己 天涯若比隣

당(唐)나라 시인 왕발(王勃)의
<杜少府之任蜀州 [촉주로 부임하는 두소부를 보내며]〉

海内存知己 天涯若比隣
해내(海內)에 지기(知己)가 있음에 천애(天涯) 먼 이역이 가까운 이웃이라.

즉 아무리 먼 곳이라도 마음이 통하는 벗이 있으면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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